이휘재의 악플러 고소, 치매 아버지 향한 도 넘은 악플 "법적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휘재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8일 "이휘재가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면서 "어제(7일) 경찰 조사를 마쳤다"고 알렸다.
이어 "본인과 관련한 악플이라면 연예인으로서 감내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아버지를 향한 악플이 도를 넘으면서 고소를 결심했다. 악플과 관련한 데이터는 이전부터 모아왔으며 선처는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En]
방송인 이휘재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8일 “이휘재가 악플러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면서 “어제(7일) 경찰 조사를 마쳤다”고 알렸다.
이어 “본인과 관련한 악플이라면 연예인으로서 감내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아버지를 향한 악플이 도를 넘으면서 고소를 결심했다. 악플과 관련한 데이터는 이전부터 모아왔으며 선처는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앞으로 우리가 회사 연예인들에 대한 악플을 지속적으로 개선을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달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숙, 미모의 손녀 공개 '걸그룹 뺨치는 청순함'
- '리얼' 성동일 "내가 입이 가볍다" 돌직구에 설리 '당황'
- '카이와 결별' 크리스탈, 근황 보니 '청초한 미모 눈길'
- 가인이 임신설에 대처하는 자세 "언니 폐렴이야..임신은 축복"
- 정가은, 딸 소이와 화보 "성형 전 내 눈 닮았다"
- 박봄, 공격적인 몸매란 이런 것? "나 돌아갈래"
- 장근석, 日 아이돌 "성형했냐고 묻고 싶었다" 해명했는데..
- 서신애, 대학 캠퍼스서 포착 "날씨가 좋아서.."
- 김성령, 51세의 믿기지 않는 수영복 몸매
- 하마사키 아유미, 후덕 몸매 깜짝 '영웅재중과 열애설까지 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