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택시’ 손여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 “많이 사랑해”
기사입력 2017.06.08 09:46:42
‘택시’ 손여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
지난 7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오연아와 손여은이 출연했다.
이날 손여은은 ‘세 번 결혼한 여자’ 출연 이후 아버지가 병마와 싸우시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손여은은 “그때 어머니도 아프셨다. 아버지가 서울에 오셔서 병원도 모시고 다녔다”라며 일을 쉬게 된 경황을 설명했다.
그는 “저를 찾는 곳이 없더라. 아빠가 아프신데도 괜히 아빠 탓 같았다. 그게 너무 미안했다. 제가 너무 많이 사랑한다”라며 오열했다. 오만석과 오연아 역시 손여은의 이야기를 듣던 중 눈물 흘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뉴진스, 빌보드 선정 영향력 있는 U-21 뮤지션
- EXID 하니♥의사 양재웅 2024년 9월 결혼?
-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불가”
- JYP, 엔믹스 라이브 실력 뽐낸 사고 고의 연출
- ‘범죄도시4’, 개봉 33일 만에 1100만 관객 돌파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