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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방송화면 캡처 |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윤소희가 유승호를 죽이면 자결하겠다고 선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에서 김화군(윤소희 분)은 대목(허준호 분)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화군은 6년 만에 대목을 찾아갔다. 김화군은 대목에게 세자(유승호 분)를 건들지 말라고 말했다. 김화군은 세자에 대해 "제가 연모하는 분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화군은 세자를 지키기 위해 대목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김화군은 대목에게 "두령님을 죽이시면 그땐 저도 자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