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기 쌍용정보통신 사장(왼쪽 다섯번째), 푸안 마하라니(Puan Maharani) 인도네시아 수석장관(왼쪽 여섯번째)/사진제공=쌍용정보통신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상위기구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인적자원개발 수석장관이 중구 저동 씨티센터타워 쌍용정보통신 본사를 방문해 아시안게임 IT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11월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IT부문 총괄서비스제공 협약을 맺었다. 프로젝트관리, 시스템통합, 보안, 대회관리시스템, 경기결과배포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쌍용정보통신은 경기운영시스템, IT인프라 구축 및 운영 등의 후속계약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