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아내 쿤링, 아들 출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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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타이완 인기 가수 주걸륜의 부인인 쿤링이 곧 아들을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걸륜(37) 아내 쿤링(24)이 현재 아들을 임신한 상태이며 출산이 머지 않았다고 란저우일보(蘭州日報) 등 중국 매체가 7일 보도했다.

주걸륜과 쿤링은 지난 2015년 7월 슬하에서 딸아이가 태어났으며 당시 혼전 임신설이 나온 바 있다. 쿤링은 올해 2월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처음 알려졌으며 현재는 출산이 임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쿤링은 최근 지인들을 초청해 출산을 앞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파티를 열었으며 친구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SNS에 게재한 뒤 팬들에게 임신한 모습을 밝은 표정으로 알렸다.

타이완에서 인기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해 온 쿤링은 부친이 호주인, 모친은 한중 혼혈인이며 열애 5년 만인 지난 2015년 1월 현지 인기스타 주걸륜과 결혼했다.

[임신한 모습 전한 쿤링(오른쪽). 사진 = 란저우일보 보도 캡처]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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