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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세월호참사부터 유섬나 강제송환까지 3년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2017-06-07 15:44 송고 | 2018-01-04 20:10 최종수정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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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침몰
▶21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구성. 세월호 실소유주 수사 착수
▶23일
-검찰, 유병언·대균·혁기씨 삼부자 자택과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서울교회, 다판다, 아이원아이홀딩스 등 15곳 압수수색
-유병언, "재산 2400억 아닌 100억 뿐…도의적 책임 지겠다"
▶24일 검찰, 구원파 경리 소환조사. 유병언-구원파 자금흐름 추적
▶28일
-혁기씨, 김혜경 대표, 김필배 대표 소환통보 불응
-페이퍼컴퍼니인 붉은머리오목눈이, 키솔루션 등 4곳 압수수색
▶29일
-검찰,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중앙회계법인 사무실과 문진미디어 전 임원 김모씨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
    
◇2014년 5월
▶2일
-유 전회장 차남 혁기씨와 김혜경 대표, 김필배 대표는 2차 소환통보 불응
-송국빈 다판다 대표 구속영장 발부
▶8일
-혁기씨, 김혜경 대표, 김필배 대표는 3차 소환통보에도 불응
-검찰, 이들에 대해 체포영장 청구…범죄인 인도 절차 착수
▶11일
-검찰, 유 전회장의 형 병일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 장남 대균씨에 12일 오전 10시 소환 통보
▶12일
-대균씨, 소환통보 불응
-검찰, 대균씨에 대해 체포영장 청구해 발부받음
▶13일 검찰, 유 전회장에 대해 16일 오전 10시 소환 통보.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했으나 불발
▶14일 검찰, 대균씨에 대해 'A급 지명수배' 실시
▶15일 법무부, 유 전 회장 장녀 유섬나씨 긴급인도구속 및 범죄인인도 청구
▶16일 유 전 회장, 검찰 소환통보에 불응. 검찰, 유 전회장에 대해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사전구속영장 청구. 경찰, 대균씨 검거전담반 편성
▶20일
-유 전회장, 구속전 영장실질심사에도 불출석. 법원, 유 전회장에 대한 구인영장 발부
-검찰, 전국 6대 지방검찰청 강력부·특수부 수사관 20명씩을 각각 지역 검거반으로 편성해 소재 파악 나서
▶21일
-검찰, 수사관 70여명 동원해 금수원 내부 수색 실시했으나 유 전회장, 대균씨 체포 실패 
-검찰, 법원에 유 전회장 구인영장 반환. 금수원 내 개인 처소에서 출처 불분명의 현금 5000만원 압수
▶22일
-법원, 유 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 발부
▶23일
-검찰, 외교부 통해 혁기씨, 섬나씨, 김혜경 대표, 김필배 대표 등 4명에 대해 여권반납 명령 요청절차 진행. 경찰청 통해 이들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26일 검찰, 전남 순천 지역의 유 전회장 구체적 은신처 확인. 구원파 신도가 운영하는 염소탕 식당 덮쳤으나 이미 달아난 상태
▶27일 유섬나씨, 프랑스에서 인터폴에 체포
▶28일 프랑스 법원, 유섬나씨 첫 번째 보석신청 기각

◇2014년 6월
▶4일 검찰, 유 전회장 처남 권오균씨 긴급체포
▶6일 검찰, 권오균씨 이틀째 조사, 사후 구속영장 청구
▶7일 법원, 권오균씨 구속영장 발부
▶11일
-검찰 수사팀·경찰 6000여명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 강제진입 수색. 구원파 신도 6명 체포
-프랑스 법원, 유섬나씨 두 번째 보석신청 기각
▶12일
-검경 수사팀, 금수원 이틀째 압수수색
-검찰, 유 전회장 측근 김모 모래알 디자인 이사 긴급체포
-검찰, 유 전회장 부인 권윤자씨도 지명수배
▶13일
-검찰, 유 전회장 형 유병일씨 안성서 긴급체포
-'신엄마' 수원지검에 자수, 인천지검으로 압송
-검찰, 순천 별장-금수원 DNA 동일인 확인
▶14일 검찰, 유 전회장 측근 김모 모래알 디자인 이사 구속영장 청구
▶15일 검찰, 유 전회장 친형 유병일씨·'신엄마' 구속영장 청구. 김모 모래알디자인 이사 구속
▶16일 유병일씨와 '신엄마' 구속
▶17일 검찰, 유 전회장 도피 도운 또 다른 '김엄마' 체포
▶18일 검찰, 또다른 '김엄마' 구속영장 청구 및 발부
▶19일 대균씨 명의 늘징글벨랜드 압수수색
▶21일 유 전회장 부인 권윤자씨 경기 성남시 소재 오피스텔 부근에서 배임혐의로 긴급 체포
▶22일 유 전회장 동생 유병호씨 배임혐의로 체포
▶23일 검찰, 유 전회장 부인 권윤자씨 구속영장 청구. 권씨 도피 도운 구원파 여신도 2명도 구속영장 청구
▶24일 유 전회장 처남 권오균 트라이곤코리아 대표 구속기소. 유 전회장 부인 권윤자씨 구속
▶25일
-유 전회장 동생 병호씨 구속
-검찰, 유 전회장 측근 이석환 금수원 상무 체포
-권윤자씨에게 은신처 제공한 혐의(범인도피)로 구원파 계열사 대표 조모씨 부부 긴급체포
▶27일 검찰, 유 전회장 측근인 이석환 금수원 상무 구속영장 청구
▶28일 법원, 유 전회장 측근 이석환 금수원 상무 구속영장 발부
▶30일 구원파 여신도 '신엄마' 신모씨 구속기소
◇2014년 7월
▶1일 검찰, 유 전회장 부인인 권윤자씨 도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 총무 김모씨 체포, 구속영장 청구. 법원, 구속영장 발부. 유 전회장 친형 병일씨와 여비서 김모씨 구속기소
▶2일 프랑스 파리 항소법원, 유섬나씨 범죄인인도 재판 시작
▶9일 프랑스 파리 항소법원, 유섬나씨 세 번째 보석 신청 기각
▶10일 검찰, 유병언 부인 권윤자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ㆍ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11일
-검찰, 유병언 동생 병호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대균씨 운전기사 고재호씨,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
▶21일 검찰, 유 전회장 6개월 기한 구속영장 재청구. 인천지법, 구속영장 발부
▶22일
-검경,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 인근서 유 전회장 추정 시신 발견
-경찰, "오른손 지문 확인 결과 유 전회장 지문 맞다" 발표
▶24일 최재경 인천지검장 '유병언 부실수사 책임' 사표 제출
▶2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유병언 사인 판명 실패. 경찰, 경기도 용인에서 유대균·박수경 검거

◇2014년 8월
▶4일 인천지법, 검찰이 추징보전명령을 청구한 190억원 가운데 사망한 유 전회장의 재산 상속인인 장녀 섬나, 장남 대균, 차남 혁기씨의 상속분인 103억원에 한해 인용 결정
▶12일 검찰 유병언 '공소권 없음' 결정 사실상 수사종료 일가 1800억대 비리 혐의 적용. 장남 대균씨 구속기소. 탤런트 전양자 불구속 기소
▶28일 인천지법, 유 전회장의 장남 대균씨와 부인 권윤자씨, 처남 권오균씨, 동생 병호씨 등 4명의 구속집행정지 신청을 인용
▶29일 유대균, 권윤자, 권오균, 유병호 일시 석방
▶31일 유대균, 권윤자, 권오균, 유병호 인천구치소 복귀

◇2014년 9월
▶17일 프랑스 법원, 유섬나씨 네 번째 보석신청 기각
◇2014년 10월
▶6일 검찰, 사실상의 최종수사결과 발표. 유병언 업무상과실치사상 적용 가능하지만 '공소권 없음'결론
▶7일 김혜경 미국서 추방돼 인천지검 도착…검찰 횡령 및 배임혐의 수사
▶8일 검찰, 유대균 징역 4년 구형. 탤런트 전양자 징역 1년, 호위무사 박수경 집행유예, 유병호 징역 2년6월, 고창환 세모 대표 징역 4년 구형
▶9일 검찰, 김혜경 구속영장 청구. 26억원 횡령 배임혐의
▶10일 법원, 김혜경 구속영장 발부

◇2014년 12월
▶17일 프랑스 법원, 유섬나씨 다섯번째 보석신청 기각

◇2015년 1월
▶7일 파리항소법원, 유섬나씨 범죄인 인도 결정…유섬나씨 상고 제기

◇2015년 4월
▶1일 파기원(대법원), 유섬나씨 인도 허가 결정 파기환송
▶14일 프랑스 법원, 유섬나씨 여섯번째 보석신청 기각

◇2015년 6월
▶2일 프랑스 법원, 유섬나씨 일곱번째 보석신청 기각
▶23일 프랑스 법원, 유섬나씨 보선신청 이용…불구속 재판 허가

◇2015년 12월
▶8일 베르사유항소법원, 유섬나씨 범죄인 인도 결정…유섬나씨 재상고

◇2016년 3월
▶8일 파기원(대법원), 유섬나씨 재상고 기각 선고

◇2016년 9월
▶프랑스 총리, 인도명령 송달…유섬나씨 최고행정법원에 제소

◇2017년 5월
▶최고행정법원, 각하 결정

◇2017년 6월
▶7일 법무부, 유섬나씨 인천공항 강제송환…인천지검, 체포영장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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