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김재경 "자선바자회 개최.. 레인보우·조권·권소현 참여"

정여진 2017. 6.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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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개밥책' 출판기념 자선바자회를 연다.

김재경은 7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김재경, 반려견 마카롱과 자선바자회 준비중!'을 방송했다.

이날 김재경은 자선바자회 소식을 알리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을 비롯해 권소현·조권·박보람 등 많은 셀럽의 참여를 예고했다.

김재경은 "저뿐만 아니라 레인보우 친구들도 애장품을 많이 기증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연예인 친구들이 기부를 많이 해줬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예쁜 물건을 득템도 하시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좋은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반려견과 함께 오셔도 된다.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간식도 판매 예정이고, 배변 시트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이며 자선바자회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김재경의 자선바자회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미드나잇 인 서울'에서 개최된다. 책 판매 및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계획으로 동물 보호 시민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전달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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