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아내 변수미, 딸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6일 오후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이 첫방송 됐다. 이날 방송에는 MC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을 비롯해 유희열 트와이스 이용대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생후 2개월 된 딸과 아내를 공개했다.
이용대는 "아내가 임신 후 살이 많이 쪄서 출연을 망설였다"라며 "아내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용대의 아내 변수미는 출산 2개월임에도 불구,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용대는 딸 예빈이를 향한 책을 만들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