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김용만 "이경규, 해달라면 다 해줘.. 귀엽다"

정여진 2017. 6. 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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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이경규가 진행하는 '한끼줍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호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이경규 외 4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돌핀 크루즈 선착장으로 향해 점심 부페를 즐겼다. 식사 중 '한끼줍쇼'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한끼줍쇼'에 출연한 적 있는 김용만은 "20분 남기고 먹었다"며 "진짜 기쁘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성주가 "일부러 늦게 먹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이경규는 "줘야 먹는다"고 발끈했다.

이어 김용만이 이경규를 향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드시라"라고 하자 이경규는 버럭했다. 그에 굴하지 않고 김용만은 이경규를 향해 계속해 "한 번안 웃어달라"라고 말했다. 결국 이경규는 자본주의 억지 미소를 지었고, 김용만은 "해달라면 다 해준다. 난 경규 형이 제일 귀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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