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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박서준 이엘리야에 "연락 하지마 끔찍해"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6-06 22:10 송고
KBS 2TV '쌈마이웨이' © News1
KBS 2TV '쌈마이웨이' © News1

6일 방송한 KBS 2TV '쌈마이웨이'에서는 최애라와 박혜란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최애라(김지원)이 경기에서 다친 고동만(박서준) 앞에서 펑펑 울었다.
최애라는 "너 그거 하지마, 너 또 그거 하면 절교야"라고 펑펑 울었고 고동만은 "너 펑펑 울 때 개코 원숭이 닮았다"라며 웃으며 말했다.

이때 박혜란(이엘리야)이 병원을 찾았다. 이엘리야 등장에 최애라는 "네가 여기 왜 왔냐"고 따졌고 박혜란은 "언니 이제 제가 왔으니 가세요"라고 말했다.

고동만은 최애라의 손을 잡으며 "네가 가, 문자도, 전화도 하지마 끔찍하니까"라고 했다. 이엘리야는 "언니 낄때 끼세요"라며 "지금 동만이가 언니 손을 잡고 있는건 나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거에요"라며 당당한 태도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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