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현충일 추모시 낭독…“모범적인 그녀”
이보영이 현충일을 맞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6일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진행된 현충일 추모식에서 이보영이 참석해 유현숙 작가의 시 "넑은 별이 되고"를 낭독해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보영의 추모 시 낭독을 지켜본 국민들은 "이보영 정말 모범 연예인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에 그녀의 추모 시가 온 국민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가운데 그녀는 지난 2009년에도 서울시에 개최하는 제90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모범적인 공인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보영 외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등 유명 연예인들과 정치인사들이 모여 추모 물결을 이어갔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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