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이보영이 화제다. 이와 함께 과거 남편 지성과 함께 찍은 드라마에서 두 사람의 리즈시절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보영♥지성,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5년 종영된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이보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성은 지금의 남자다운 매력과 달리 풋풋하면서도 앳된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우월한 외모를 자랑해 '선남선녀 커플'임을 증명했다.


한편, 이보영은 오늘(6일)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의 추모 공연의 제2막을 장식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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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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