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옥 한국장학재단(뒷줄 가운데)이 광주·호남권역 총학생회장단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제공) 20.17.6.5/뉴스1 © News1

한국장학재단은 5일 전남대에서 광주·호남권역 대학 총학생회장과 장학생, 장학 담당 교직원과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 제도 개선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장학재단은 3월26일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학생회장 간담회와 4월28일 전국 사립대학 총학생회장 간담회에 이어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권역별 총학생회장 간담회는 부산(5월16일) 대구(5월30일)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이자 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고 민간 장학재단과 협력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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