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이혜영 "난 국가유공자의 딸..아버지가 자랑스럽다"
홍수민 2017. 6. 6. 11:19
6일 오전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 #아버지생각 #엄마 아빠 결혼사진 #국가유공자의 딸 #총알이 스쳐간 상처를 자랑스러워 하셨던"이라고 적었다.
이혜영은 "암투병 중 자랑하시며 '난 현충원으로 간다'. 그땐 그 말이 듣기 싫어 딴 곳을 바라보곤 못 들은척 했는데 그 때 말할 걸. '저도 너무나도 아버지가 자랑스러워요!'"라고 적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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