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전미라 인스타그램 |
테니스 스타 출신 전미라가 남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윤종신에게 재기 넘치는 말로써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미라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밸런스있게살아가기 #남들과는좀다른키차이 #든든한여자로끝까지 #너를챙긴다 #그래야여자지 #나도가끔은편하게어깨에기대고싶다"란 해시태글와 함께 사진들도 올렸다.
사진 속에는 175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전미라가 자신보다 신장이 작은 남편 윤종신과 다정하게 길을 걷고 있는 모습 및 윤종신이 전미라의 어깨에 기댄 순간 등이 담겨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 중 하나인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한국 홍보대사 자격으로 최근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