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아 가수 전효성, 슈퍼주니어 예성, 그룹 다이아, 샤넌 등 스타들이 SNS에 태극기 인증샷을 올리며 추모에 동참했다. 6일 오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 전효성은 지난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 지난해 광복절과 현충일에도 추모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등 역사적 기념일 마다 관심을 촉구해왔다. 슈퍼주니어 예성도 이날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현충일”이라는 글과 태극기 인증샷을 올렸다. 그룹 다이아의 기희현, 정채연도 자신의 SNS에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숭고한 호국 정신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다이아 멤버들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다. 샤넌은 '20170606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태극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비에이 인스타그램 그룹 비에이(Be.A)에서 뛰어난 미술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멤버 밀리는 SNS를 통해 태극기 그림을 그리는 과정과 완성된 그림을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이며,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 강미선 [email protected]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