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6월 6일 현충일의 뜻을 새겼다.

6일 다이아 멤버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숭고한 호국 정신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태극기를 게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이아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멤버 정채연이 태극기 사진을 들고 있다. 이들의 태극기는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로, 올해 62회를 맞이했다.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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