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WWDC] 아이맥 프로, 12월 출시..4999달러부터 시작

입력 2017. 6. 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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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새로운 데스크톱 '아이맥 프로(iMac Pro)'를 공개했다.

애플은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매키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7 키노트를 통해 가장 아름답고 파워풀한 맥인 아이맥 프로를 소개했다.

아이맥 프로는 8코어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쿨링능력이 80% 향상됐다.

아이맥 프로는 최대 4TB의 SSD를 장착했고 4개의 썬더볼트3 포트, 10GB 이더넷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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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애플이 새로운 데스크톱 '아이맥 프로(iMac Pro)'를 공개했다.

애플은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매키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7 키노트를 통해 가장 아름답고 파워풀한 맥인 아이맥 프로를 소개했다. 

아이맥 프로는 8코어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쿨링능력이 80% 향상됐다. 최대 18코어 제온 프로세서까지 끌어 올릴 수 있고 라데온 베가 그래픽을 탑재했다. 

아이맥 프로는 최대 4TB의 SSD를 장착했고 4개의 썬더볼트3 포트, 10GB 이더넷이 포함됐다. 페이스타임 카메라는 1080p이 가능하다. 

아이맥 프로는 오는 12월 출시하며 가격은 4999달러부터 시작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애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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