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06 02:46:50 수정 : 2017-06-06 02: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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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윤정수가 ‘오지의 마법사’에서 김태원에 대해 언급한 것이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수로, 엄기준, 니엘, 윤정수, 김태원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의 마법사’ 출연진들의 공항 첫 만남이 공개됐다.
공항에 등장한 김태원을 본 김수로, 엄기준, 니엘 윤정수는 일동 놀랐다.
특히 윤정수는 "일반사람도 힘든데 병약한 사람을"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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