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6일) 오전 9시 55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추념식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3부 요인과 국가유공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한다.
오전 10시에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이 진행된다. 세종로사거리와 광화문로터리 등 전국 주요 도로 225곳에서는 차량이 일시 정차해 묵념에 동참하게 된다.
올해 추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구조활동 중에 순직한 해경 고 박권병 경장의 유족과 6·25 참전 소년병 등 5명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 유공자 증서를 수여한다.
또 지난 2009년 유해가 발굴된 6·25 참전 용사 고 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담은 추념 공연도 진행된다.
지방 추념식은 대전현충원과 전국 시, 군 단위로 지방자치단체장 주관 아래 각 지역 현충탑과 충혼탑에서 거행된다.
추념식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3부 요인과 국가유공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한다.
오전 10시에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이 진행된다. 세종로사거리와 광화문로터리 등 전국 주요 도로 225곳에서는 차량이 일시 정차해 묵념에 동참하게 된다.
올해 추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구조활동 중에 순직한 해경 고 박권병 경장의 유족과 6·25 참전 소년병 등 5명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 유공자 증서를 수여한다.
또 지난 2009년 유해가 발굴된 6·25 참전 용사 고 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담은 추념 공연도 진행된다.
지방 추념식은 대전현충원과 전국 시, 군 단위로 지방자치단체장 주관 아래 각 지역 현충탑과 충혼탑에서 거행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충일 추념식 거행…오전 10시 ‘묵념 사이렌’
-
- 입력 2017-06-06 01:07:44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6일) 오전 9시 55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추념식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3부 요인과 국가유공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한다.
오전 10시에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이 진행된다. 세종로사거리와 광화문로터리 등 전국 주요 도로 225곳에서는 차량이 일시 정차해 묵념에 동참하게 된다.
올해 추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구조활동 중에 순직한 해경 고 박권병 경장의 유족과 6·25 참전 소년병 등 5명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 유공자 증서를 수여한다.
또 지난 2009년 유해가 발굴된 6·25 참전 용사 고 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담은 추념 공연도 진행된다.
지방 추념식은 대전현충원과 전국 시, 군 단위로 지방자치단체장 주관 아래 각 지역 현충탑과 충혼탑에서 거행된다.
추념식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답하겠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3부 요인과 국가유공자,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한다.
오전 10시에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이 진행된다. 세종로사거리와 광화문로터리 등 전국 주요 도로 225곳에서는 차량이 일시 정차해 묵념에 동참하게 된다.
올해 추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구조활동 중에 순직한 해경 고 박권병 경장의 유족과 6·25 참전 소년병 등 5명에게 대통령 명의 국가 유공자 증서를 수여한다.
또 지난 2009년 유해가 발굴된 6·25 참전 용사 고 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담은 추념 공연도 진행된다.
지방 추념식은 대전현충원과 전국 시, 군 단위로 지방자치단체장 주관 아래 각 지역 현충탑과 충혼탑에서 거행된다.
-
-
우한울 기자 whw@kbs.co.kr
우한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