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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 오전 9시 55분부터 국립현충원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됩니다.
국가보훈처는 추념식에 국가유공자와 순직 경찰과 소방공무원 유족 등 만여 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추념식에서는 작전 중 지뢰 폭발로 다친 김경렬 상병과 공무 중 순직한 해양경찰, 소방 공무원의 유족 등에게 새 정부 들어 첫 국가 유공 증서가 수여됩니다.
또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는 사이렌이 전국에 울리고, 주요 도로 225곳의 차량 운행도 중단됩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가보훈처는 추념식에 국가유공자와 순직 경찰과 소방공무원 유족 등 만여 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추념식에서는 작전 중 지뢰 폭발로 다친 김경렬 상병과 공무 중 순직한 해양경찰, 소방 공무원의 유족 등에게 새 정부 들어 첫 국가 유공 증서가 수여됩니다.
또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묵념하는 사이렌이 전국에 울리고, 주요 도로 225곳의 차량 운행도 중단됩니다.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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