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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김태원, 김수로에 “‘상상플러스’ 팬이다” 폭소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6-05 23:31 송고
'오지의 마법사' 방송 캡처 © News1
'오지의 마법사' 방송 캡처 © News1

김태원이 ‘오지의 마법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김수로와의 첫 대면에서 “상상플러스 팬이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일 MBC ‘오지의 마법사’가 처음 방송됐다. 김수로,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 니엘, 엄기준 등이 네팔의 오지로 떠났다.  
이날 공항에서 윤정수, 김수로, 엄기준 등이 먼저 도착했다. 이때 김태원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김태원과 함께 네팔을 가게 됐단 사실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태원은 김수로와의 첫 대면에서 “상상플러스 팬입니다”라고 인사를 했고 김수로와 다른 멤버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 이에 김수로는 “꼭짓점 댄스를 말씀하시는 것이냐”며 11년 전 ‘상상플러스’방송에서 꼭짓점댄스로 화제를 모았던 당시를 언급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윤정수는 김태원과 짝이 되어 네팔의 오지를 여행하게 됐고 김태원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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