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문식(사진=방송 캡처)

'냉부해'에서 배우 이문식이 반전매력으로 복근을 공개해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문식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1967년생인 이문식을 향해 안정환이 이영표와 닮았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최근 이영표를 봤는데 훨씬 젊다 걔가 많이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문식을 띄워주기에 나섰다.

너무한 것 아니냐는 출연진들의 말에 오현경은 "우리는 그런거 좋아한다. 살릴 땐 살려달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문식은 화끈하게 식스팩 복근도 공개했다. 그는 "복근은 본인이 들고 다니는 것"이라며 남다른 복근까지 선보였다.

오현경은 "빨리 올려보라"며 흡족해했다. 오현경은 "운동 너무 많이 하면 얼굴 늙는다"며 이문식의 몸관리를 극찬했다.

고승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