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별별며느리' 함은정X강경준 첫 만남부터 '몸싸움'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6.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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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함은정과 강경준이 몸싸움 속 첫 만남으로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5일 오후 첫 방송 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에서는 황은별(함은정 분)과 최한주(강경준 분)이 만나게 됐다.


이날 황은별은 출판사에서 일하던 중 회사가 문을 닫게 돼 백수 신세가 됐다. 이후 지인의 소개로 다른 회사의 출판사를 찾아갔으나 회사 사정으로 인해 취업에 실패하게 됐다.

이후 화장실에서 황은별은 추격전을 벌이던 최한주와 만나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이던 중 서로를 바라보게 돼 극 중 전개에 궁금증을 선사했다.

한편 황금별은 황은별과 신경전을 벌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아침부터 황금별은 황은별에게 찾아가 자신의 피부가 안 좋아졌다며 따졌다. 황금별은 황은별에게 "너 내 얼굴 어쩔 거야. 이거 뾰루지 안 보여? 어젯밤에 네 마스크 팩 썼다가 지금 이 꼴 났잖아. 유통기한 지난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황금별의 말에 황은별은 "너 내 것 썼냐"며 자신의 마스크 팩을 사용한 것에 도리어 화를 냈다. 황은별의 분노에 황금별은 황은별에게 자신이 어젯밤, 마스크 팩을 사용했다고 실토했다.

황은별은 황은별에게 "솔직히 너 내가 쓰던 마스크 팩 궁금해서 쓴 거지?"라고 물었다. 이후 황금별이 화를 내며 방을 나가자 황은별은 "화내면 인정이지"라고 독백하며 통쾌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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