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순정남 박윤재, 쓰러진 오지은 구했다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6.05 20:2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방송화면 캡처


'이름없는 여자'에서 박윤재가 쓰러진 오지은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구도치(박윤재 분)이 손여리(오지은)를 구해내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날 해산물 알레르기 쇼크로 인해 손여리는 화장실에서 기절했다. 그러나 구도치가 쓰러진 손여리를 발견해 그를 안았다.

그러나 구도치 또한 어려움에 봉착했다. 구도치는 엘레베이터에서 폐쇄공포증으로 인해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도치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손여리를 꼭 안으며 같이 힘내자고 독백해 훈훈함을 안겨줬다. 결국 구도치는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를 지켜보던 구도치 또한 쓰러졌다.

한편 홍지원은 차 안에서 손여리가 해산물을 맛있게 먹었던 모습을 떠올리며 "손여리였다면 1분도 못 버텼을거야"라고 말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