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층 수습 유해 DNA 결과 이영숙씨 확인
2017. 6. 5. 19:35
(목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5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3층 선미 좌현 객실(3-18구역)에서 수습한 유해의 유전자(DNA) 감식 결과 이영숙씨로 확인됐다. 이날 목포 신항 세월호 수색현장에 걸린 이영숙씨 사진 주변으로 고인을 기리는 노란 리본이 매듭지어 있다. 한편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미수습자는 4명이며, 남은 미수습자는 5명이다. 2017.6.5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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