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가수 주(JOO)X비투비 일훈 출연
오송이 인턴기자 resin@kyunghyang.com 2017. 6. 5. 09:45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초대석’ 코너에 가수 주(JOO)와 비투비 일훈이 출연했다.
지난 3일 MBC는 “지난 2일 출연한 두 사람은 이 날 ‘현실 남매’의 우애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린 시절 같이 음악도 들었냐는 질문에, 주(JOO)는 ‘같이 들어본 적 없어요’ 라고 답했고, 일훈은 ‘아닙니다. 같이 들었습니다’라며 반대 의견을 내세웠다. ‘누나가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서, 날이 어두워지면 베란다에 비치는 모습을 보며 춤 연습을 했다. 그때 누나가 연습했던 노래들을 옆에서 같이 들었다’는 게 그 이유였다. 또한 일훈은 데뷔 전, 가족들에게 가수의 꿈을 비밀로 했다고 밝혔다. 주(JOO)는 ‘회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갈 때도, 작곡 공부를 하러 간다고 말했다. 아이돌로 데뷔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했고, 일훈은 ‘데뷔하면 알려주려고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5분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오송이 인턴기자 res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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