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DB 지난 여름을 강타한 '오프숄더' 디자인의 인기가 이번 시즌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오프숄더 원피스는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해 페미닌한 썸머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달 29일 오전 솔로 앨범 태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태연은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와 베이비 핑크 색상 점퍼를 매치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윤손하는 지난달 30일 KBS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윤손하는 블루 스트라이프와 화이트 원단이 어우러진 오프숄더 롱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 DB 태연은 옆머리 일부를 단발처럼 짧게 자른 레이어드 컷을 연출했다. 태연은 긴 머리카락의 아래를 퍼플 컬러로 염색해 키치한 느낌을 자아냈다. 태연은 오프숄더 원피스 위에 베이비 핑크 색상의 점퍼를 입고 온도차를 대비했다. 태연은 네이비 색상의 플랫폼 샌들을 신어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브라운 롱 헤어에 얇은 웨이브를 연출한 윤손하는 뱅헤어 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윤손하는 두꺼운 어깨끈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롱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화이트 스트랩 힐을 신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비공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