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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의미심장한 심경…“악플러, 몰상식한 인간들. 불러서 욕 좀 하고 싶으나”

입력 : 2017-06-05 00:34:48 수정 : 2017-06-05 0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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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가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가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면증은 오늘 이나 언니가 치료 도와주시기로. 근데 공황장애 따위 무대를 즐기고 밖에 돌아다니는 것 좋아하는데 공황장애가 어제 팬들 안심시키고 나니 바로 괜찮아졌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가인은 "잠깐 순간적으로 욕이 좀 나오고 소심해져요. 누군가에게 상처주고 상처받은 만큼 그 두려움과 겁이 스스로를 불안증에 떨게 만들 뿐 악플러. 그리고 몰상식한 인간들. 불러서 욕 좀 하고 싶으나 질질 짜지 않음 기지배 아님 앞으로 더 많이 남은 내 글에 댓글 따위 즐겨”ㅋ 마조히스트가 되어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달 31일 가인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한 악성 댓글을 캡처, 조목조목 반박하며 악플러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했다.

한편,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악플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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