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문제적 남자' 솔비, 아트테이너로 '뇌섹' 매력 방출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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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방송화면 캡처


가수 솔비가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아트테이너로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반전 뇌섹미를 뽐내는 아트테이너 솔비가 출연했다. 솔비는 자신이 한 많은 활동들을 소개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기사들의 헤드라인을 통해 솔비가 한 사회적 활동들을 알게 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솔비는 "오랜 연예계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때 마치 하늘이 주신 선물 같은 것이 그림이었다"고 말해 본격적으로 그림을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먼저 솔비는 "미술 하는 권지안(솔비의 본명)과 음악 하는 솔비가 함께 하는 작업이다"라며 자신이 아트네이너로서 하는 일을 소개했다. 솔비는 이같은 활동을 "스스로 셀프 컬레버레이션이라 부른다"고 말했다. 음악, 미술, 안무라는 다양한 예술적인 요소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을 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하석진은 "팝아트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계속 전시회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현무는 "제대로 밝힐 수는 없지만 그림의 가격이 어느 정도 한다"고 전했다. 솔비는 "그림의 가격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실 그림이 팔리면 기부를 한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이렇게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솔비는 "힘들 때 어느 순간부터 힘든 사람들이 많이 보이게 됐다"며 "그러다 보니 사회의 약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또 솔비는 "제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 분들에게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솔비가 한 일을 기사의 제목을 통해 보던 중 "대학강의의 교재도 쓰셨던 거냐"고 질문했다. 솔비는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 제가 해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썼다"고 전했다. 또 솔비는 SNS 최고 인사들과 함께 콘퍼런스에 참여한 사진도 공개했다. 솔비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소셜 아트'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김지석은 솔비의 색다른 면모를 보며 "좋은 일 많이 하신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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