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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소율 "'간나'에 '종'자 붙이면 심한 욕"


입력 2017.06.05 07:07 수정 2017.06.05 09:18        스팟뉴스팀
'미운우리새끼' 탈북미녀 이소율이 화제다. SBS 방송 캡처. ⓒ 탑 인스타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탈북미녀 이소율이 남한에서 겪은 황당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가수 김건모가 북한이 고향인 어머니에게 북한 음식을 선물하기 위해 이소율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율은 한국에 온 뒤 겪은 일화를 털어놨다.

이소율은 "'간나'라는 표현을 남한 사람들이 많이 써서 놀랐다"면서 "'종'자를 붙이면 그건 북한에서 정말 신한 욕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소율은 이날 북한 욕을 차지게 구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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