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런닝맨' 송지효·김종국·하하, 日 전율미궁 벌칙 면제 '요코하마 行'

김예나 기자 2017. 6. 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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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율미궁 최종 벌칙자가 확정됐다.

이로써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전율미문 최종 벌칙자로 확정 됐다.

벌칙 면제된 송지효 김종국 하하는 경비제한 없이 요코하마 자유관광을 떠났다.

한편 전율미문 벌칙자들은 3번의 미션으로 '나 홀로 전율미궁' 단독 벌칙자를 뽑기로 결정, 또 다시 스펙터클한 미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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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런닝맨' 전율미궁 최종 벌칙자가 확정됐다. 반면 벌칙 면제자들은 요코하마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기쁨을 누렸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글로벌 프로젝트-파이널'이 그려졌다.

이날 몽골로 떠난 송지효 팀은 양젖 짜기에 도전했다. 양을 치고 있던 유목민 가족을 발견한 멤버들은 반갑게 인사했다. 아빠부터 딸까지 전통 복장을 고수하는 이 가족은 '멍팀'이 그토록 찾던 보르지긴족이었다.

멤버들이 양젖 4L가 필요하다고 하자 가족들은 "양젖을 오전에 이미 새끼들이 먹었다"며 양젖이 잘 나오지 않을 것을 걱정했다.

멤버들의 반발로 제작진은 양젖 1L만 짜게끔 미션을 변경했다. 멤버들의 갖은 노력에도 양젖은 나올 줄 몰랐다. 결국 양젖짜기 미션은 실패했다.

러시아로 떠난 김종국 팀은 킹크랩과 해산물 10종 잡기 도전을 이어갔다. 의외의 금손 이광수가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다.

하하와 양세찬은 새벽 조업에 나섰다. 시작과 동시에 양세찬이 고무 꺾정이와 가자미 낚시에 성공했다. 이어 하하가 넙치를 낚았다. 기다렸다는 듯 양세찬이 얼룩말 물고기를 획득했다. 하지만 킹크랩을 낚지 못해 최종 미션은 실패했다.

드디어 '전율미궁' 미션 디데이가 왔다. 몽골팀은 미션 실패, 러시아팀은 미션 절반 성공으로 팀장 김종국이 지목한 한 사람은 면제권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김종국은 하하를 선택했다.

이로써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전율미문 최종 벌칙자로 확정 됐다. 벌칙 면제된 송지효 김종국 하하는 경비제한 없이 요코하마 자유관광을 떠났다.

한편 전율미문 벌칙자들은 3번의 미션으로 '나 홀로 전율미궁' 단독 벌칙자를 뽑기로 결정, 또 다시 스펙터클한 미션에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종국|런닝맨|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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