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연예계 씹어먹던 'TTL 소녀' 시절 재조명

사진=광고 캡처
사진=광고 캡처

 배우 임은경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CF SKTelecom TTL 광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임은경은 'TTL 소녀'라고 불리며 신비로운 이미지와 비현실적인 인형 외모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2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노리는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임은경은 "제가 데뷔한지 벌써 17년 됐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자주 소통하며 지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