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vs니시코리, 우천으로 인해 잠시 중단

황덕연 2017. 6. 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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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세계랭킹 67위·대한민국)과 니시코리 케이(세계랭킹 9위·일본)의 경기가 우천으로 잠시 중단 됐다.

정현은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 남자프로테니스(ATP)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3회전에서 니시코리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기세가 오른 정현은 4세트에서도 3-0으로 앞서나가며 순항했지만,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리며 경기가 중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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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코스테 제공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정현(세계랭킹 67위·대한민국)과 니시코리 케이(세계랭킹 9위·일본)의 경기가 우천으로 잠시 중단 됐다.

정현은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 남자프로테니스(ATP)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3회전에서 니시코리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정현은 1,2세트를 빼앗겼지만, 3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승리하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기세가 오른 정현은 4세트에서도 3-0으로 앞서나가며 순항했지만,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리며 경기가 중단 됐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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