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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한수민, 방송 출연 후 유명세 타고 실검 장악...40대 무색한 동안 미모

입력 : 2017-06-03 22:37:29 수정 : 2017-06-03 2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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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방송캡처

방송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무한도전'에 깜짝 등장 해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 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마포구 보안관'으로 활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생중계했다. 멤버들은 실내에서 하하의 활약을 보고 있는 가운데, 하하가 아내 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하는 아내 별에게 전화해 안심귀가서비스를 해 주겠다며 어디냐고 물었고 별은 노래방인데 좀 놀다 들어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하하는 별이 있는 노래방을 급습했고 그곳에서 별과 함께 있던 사람은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였다. 박명수는 하하의 아내 별과 함께 노래방에 있는 아내 한수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어 그는 제작진에게 "이거 짠거지?"라고 소리를 지르며 밖으로 나가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내가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자 박명수는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방송이 쉽지 않다고 했잖아. 왜 나왔어"라면서도 아내에게 "왜 풀 메이크업을 했어? 안 한 게 더 예쁜데"라고 속닥거리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한수민 씨를 본 뒤 긴장을 풀어줬다. 한수민 씨는 "마트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하거나 박명수에게 존댓말을 해 그를 당황케 했다. 한수민씨는 "방송이 어렵다"며 "원래는 (박명수가) 날로 먹는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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