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윤두준X손동운, 짐 5개 제한‧열정 가득 ‘라오스 청춘 여행’ |
| 2017. 06.03(토)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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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틀트립’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이 라오스에서 배낭여행을 즐겼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 손동운의 라오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윤두준, 손동운은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20대에는 배낭여행을 가봐야죠” “캐리어 없이 여행을 가겠다”라고 이야기하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1인당 5가지 짐만 꾸려 여행을 갈 것을 제안해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이어 두 사람의 본격적인 라오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3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코스 요리를 맛보고, 야시장을 찾아 적절히 흥정하며 쇼핑을 이어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두준과 손동운은 즉석에서 이날 구매한 냉장고 바지와 흰 셔츠로 갈아입고 시원하게 여행을 이었다. 야시장 구경을 마친 두 사람은 방비엥의 숙소로 향했다. 숙소에서는 두 사람이 정말로 물품을 5개만 챙겨왔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윤두준은 카메라렌즈, 충전기 세트, 보조 배터리, 속옷 세트, 축구 바지 등 심플한 5개 물품을 챙겨왔고, 손동운은 잠옷, 세면도구, 메이크업도구, 속옷, 휴대폰과 충전기 세트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윤두준은 “(배낭여행)오면서 느낀 건데 필요한 게 없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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