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 임수정, 유아인 집에서 하룻밤 보냈다 '달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03 21: 03

 ‘시카고 타자기’ 임수정과 유아인이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 마지막 회에서 전설(임수정 분)이 한세주(유아인 분)의 집에서 눈을 뜨는 모습이 담겼다.
전설은 전날 저녁 유진오(고경표 분) 덕분에 세주가 목숨을 구했다며 행복해했다. 이에 세주는 그녀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며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이튿날 아침 세주의 침대에서 눈을 뜬 전설은 당황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세주가 “집에 가기 싫었나보지”라고 하자 “작가님이 소파에서 잘테니 저보고 침대에서 자라면서요”라며 얼굴을 붉혔다.
엄마(전미선 분)에게 연락을 받은 전설은 “급한 일이 있다”며 밖으로 나갔다./ purplish@osen.co.kr
[사진] ‘시카고 타자기’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