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무한도전 리뷰] '신인 셀럽' 한수민 "남편 박명수, 방송 날로 먹는 줄 알았다" 솔직매력으로 하드캐리

기사입력2017-06-03 20:2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한수민이 솔직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한수민이 출연해 솔직한 매력으로 폭소를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초 방송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한수민은 무한도전에서도 방송을 하드캐리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존댓말을 쓰며 하지않던 행동을 하는 한수민에 "시청자들은 그런 거 싫어한다. 있는 그대로 해라"라며 예능 선배로서 교육을 전수했다.

멤버들은 "평소 모르는 사람한테 박명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는게 진짜냐"고 물었고 한수민은 이에 긍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별은 "저한테 계속 옆구리 찌르면서 나 박명수 와이프라고 소개하라고 했다"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수민은 "생각보다 방송이 힘든거네요"라며 첫 녹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 "그 전까진 남편이 날로 먹는 줄 알았다"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 연신 웃음을 안겼다.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묻자 박명수는 "방송을 하면 안좋은 이야기가 뒤따르기 마련이다. 당신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힘드니까 그런 걸 생각해달라"며 방송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한수민은 "한 번 견뎌보겠다"라고 답해 마지막까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