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팻딘 상대 추격의 투런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6.03 18: 49

구자욱(삼성)이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대포를 터뜨렸다. 구자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1-5로 뒤진 5회 투런 아치를 그렸다.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구자욱은 1-5로 뒤진 5회 2사 3루서 KIA 선발 팻딘에게서 우월 투런포를 빼앗았다. 시즌 12호째.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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