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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강남, 헨리 여동생 미모에 반했다 "남친 있어?"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7-06-03 17:48 송고 | 2017-06-03 18:00 최종수정
'오빠생각' 캡처 © News1
'오빠생각' 캡처 © News1

가수 강남이 헨리의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였다.

강남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 헨리의 여동생과 영상 통화를 했다.
이날 헨리는 여동생에 대해 묻는 MC들에게 "오해하지 마라, 안 예쁘다"면서도 "우리 여동생은 언어를 완벽하게 한다. 6개 나라 국어를 완벽하게 한다"고 자랑했다. 이에 MC들은 영상 통화를 요구했고, 미스 토론토 출신인 헨리 여동생의 미모에 감탄했다. 

특히 반응이 좋았던 사람은 강남. 강남은 헨리 여동생과 일본어로 대화하며 "카와이(귀엽다)"를 연신 외쳤다.  

전화를 끊고 난 후 강남은 "여동생에게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헨리는 "그게 형과 무슨 상관이냐?"라며 영락없는 '여동생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빠생각'에는 가수 헨리와 래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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