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유시민, 돌직구 발언 재조명 "박 전 대통령, 쓴 돈 다 추적해야"

2017. 6. 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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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유시민 작가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한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범죄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기발한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으로 4년 재임했는데 그 동안 받은 봉급 다 모으면 10억이 조금 안 된다"라면서 박 전 대통령이 쓴 돈을 추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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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유시민 사진=방송 화면

‘알쓸신잡’ 유시민 작가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한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범죄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기발한 방법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으로 4년 재임했는데 그 동안 받은 봉급 다 모으면 10억이 조금 안 된다”라면서 박 전 대통령이 쓴 돈을 추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금액을 보면 그대로 예금됐다. 재임 4년 동안 옷값, 머리 올린 비용, 피부과 진료는 누가 다 댔나. 그렇게 되니까 자연인이자 정치인이자 대통령인 박근혜의 지출 기록을 검찰이 최대한 들여다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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