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코비치, 역전승으로 프랑스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노바크 조코비치[사진=조코비치 공식 페이스북]

노바크 조코비치[사진=조코비치 공식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16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단식 3회전에서 디에고 슈바르츠만(41위·아르헨티나)에 3-2(5-7 6-3 3-6 1-6 1-6)로 역전승하고 16강에 합류했다. 그는 16강에서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20위·스페인)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두 선수 역대 전적에서는 조코비치가 3전 전승으로 앞섰다.
도미니크 팀(7위·오스트리아)도 스티브 존슨(26위·미국)을 3-0(6-1 7-6<4> 6-3)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는 호라치오 제발로스(65위·아르헨티나)와 대결한다.

여자부 3회전에서는 비너스 윌리엄스(11위·미국)가 엘리세 메르텐스(60위·벨기에)를 2-0(6-3 6-1)으로 물리쳤다. 그는 티메아 바친스키(31위·스위스)와 8강행을 다툰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9위·러시아)는 장솨이(34위·중국)를 2-1(7-6<5> 4-6 7-5)로 제압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