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관왕' 세븐틴, 진정한 대세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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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지 않아'로 돌아온 세븐틴이 '더쇼'에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하며 '대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세븐틴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새 앨범 SEVENTEEN 4th Mini Album '올원(Al1)'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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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울고 싶지 않아’로 돌아온 세븐틴이 ‘더쇼’에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하며 ‘대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세븐틴은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새 앨범 SEVENTEEN 4th Mini Album ‘올원(Al1)’의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뮤직뱅크’ 1위에 앞서 세븐틴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더쇼’에 이은 이번 활동 지상파 첫 1위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돌아온 세븐틴 13명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은 대중은 물론 음악팬들에게 다시 한 번 인정받을 수 있었다.
1위에 호명된 세븐틴은 “저희 캐럿분들(공식 팬클럽 명) 감사드립니다. 저희보다 소중한 존재가 캐럿이라 생각하고 팬분들을 더 아껴줄 수 있는 세븐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멋진 무대 보여주시는 선배님, 후배님 보면서 무대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1위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세븐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는 물론 1위에도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7년을 여는 첫 앨범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2관왕을 차지하며 가요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세븐틴이 이번 ‘울고 싶지 않아’ 활동으로 한 뼘 더 성장된 결과와 넓어진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또 한 번의 새로운 정상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인기도 하루하루 성장하며 국내외에서 저력을 보이는 중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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