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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NC다이노스, 홍보대사 위촉·후원금 전달

등록 2017.06.02 20:36:41수정 2017.06.07 2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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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에서 NC 다이노스 최금강 선수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있다. 2017.06.02. (사진=한적 경남지사 제공)  sky@newsis.com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에서 NC 다이노스 최금강 선수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있다. 2017.06.02. (사진=한적 경남지사 제공)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에서 NC 다이노스 최금강 선수의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위촉식과 임창용 선수의 드림 세이브 후원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매년 KBO소속 구단 총 열 명의 선수들을 ‘적십자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으며, 올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금강 선수는 앞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후원과 헌혈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올해는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드림 세이브’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되었다.

 2017년 드림 세이브 프로그램의 첫 후원 아동은 선천성 심장 기형을 앓고 있는 15개월 엥크오드이다. 첫 후원금은 KBO 선수 중 현재까지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한 임창민 선수가 후원금을 전달했다.

 드림세이브는 대한적십자사와 KBO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17 KBO 정규시즌에서 1세이브가 나올 때마다 2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의료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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