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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결혼 9년 만에 득녀 이어 둘째 임신…'내심 걱정 많았는데'
기사입력 2017.06.02 19:11:36
홍지민=MBN스타DB
홍지민 소속사는 다수 매체 인터뷰에서 "현재 임신 13주차"라면서 "첫 아이를 힘들게 가져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둘째 아이를 이렇게 임신해 정말 기쁘다. 너무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아이를 어렵게 낳은 뒤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꼭 둘째를 갖고 싶다'는 말을 수없이 반복해왔다"면서 "그러면서 여러분들도 종교를 떠나 함께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그 기도 덕분에 둘째를 갖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해 3월, 결혼 9년만에 득녀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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