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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윤수

법무부 "유섬나 강제송환 협의…오는 7일 입국"

법무부 "유섬나 강제송환 협의…오는 7일 입국"
입력 2017-06-02 17:57 | 수정 2017-06-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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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의 실소유주였던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가 3년간의 도피 끝에 국내로 강제송환됩니다.

    법무부는 "유섬나 씨의 송환 불복 소송이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에서 각하돼 송환을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고 프랑스 법무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는 6일 유 씨의 신병을 인수받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이 경우 7일 오후 유 씨가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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