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방울' 김혜리, 종영 소감 "벌써 7개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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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가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종영에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김혜리는 2일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혜리는 "정신없이 달려온 7개월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아무사고 없이 모두 행복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겨울부터 초여름까지 늘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함께 현장에서 동고동락한 동료 연기자, 스태프분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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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가 SBS 일일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종영에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김혜리는 2일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은 연인의 심장을 이식한 남자를 만난 주인공 은방울(왕지혜 분)이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가족 멜로 드라마.
김혜리는 극 중 은방울의 친모 나영숙 역으로 열연했다.
김혜리는 "정신없이 달려온 7개월이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아무사고 없이 모두 행복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겨울부터 초여름까지 늘 감사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함께 현장에서 동고동락한 동료 연기자, 스태프분들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사랑은 방울방울'은 2일 오후 7시 20분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탄다.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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