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공개 열애 중인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프랑스에서 포착돼 화제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일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는 "(앞선 보도 내용은) 사적인 부분이다.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날 세븐과 이다해가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다해는 세븐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여느 커플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다해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 세븐과 러브 스토리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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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일레븐나인, 리바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