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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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승호일까요" 박철민, 두 명의 유승호 옆에서 '어리둥절'

기사입력 2017.06.02 12:37 / 기사수정 2017.06.02 12:37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박철민이 '군주' 촬영 중, 두 명의 유승호 옆에서 어리둥절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철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승호일까요. 촬영 당시 모두가 놀랐지요. 우리 특수 분장은 최고인 듯"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철민은 두 눈을 크게 뜨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배우 유승호는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손가락으로 자신과 똑같은 특수 분장 더미를 가리키고 있다.

이어 박철민은 후배 배우 유승호의 인성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승호는 참으로 경이스럽다. 매니저를 부를 때도 매니저님. 그래서 현장에선 후배들한테 '님' 자 붙여 부르기가 유행이다"고 언급했다.

박철민과 유승호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각각 우보 역과 세자 이선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박철민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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