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유승호 인성 칭찬.."승호는 경이로운 아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2017. 6. 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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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민이 유승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철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승호일까요? 촬영 당시 모두가 놀랐지요. 우리 특수분장은 최고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호 모습으로 특수분장을 한 채 누워 있는 배우와 양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진짜 유승호, 박철민의 모습이 담겼다.

유승호, 박철민은 손으로 특수분장 배우를 가리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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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사진=박철민 인스타그램

배우 박철민이 유승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철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승호일까요? 촬영 당시 모두가 놀랐지요. 우리 특수분장은 최고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호 모습으로 특수분장을 한 채 누워 있는 배우와 양 옆에서 이를 지켜보는 진짜 유승호, 박철민의 모습이 담겼다. 유승호, 박철민은 손으로 특수분장 배우를 가리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철민은 "승호는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매니저를 부를 때도 매니저님 매니저님. 그래서 현장에선 후배들한테 님 자 붙여 부르기가 유행. 욕도 나쁜 놈의 시끼님. 육시헐놈님. 히히"라고 덧붙이며 유승호의 인성을 칭찬했다.

한편 유승호와 박철민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 이선 역과 스승 우보 역으로 찰떡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타일M 김자아 기자 wkdksl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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